2015.01.26. 뜻밖의 선물 & BKK

1. TK Miles & Smiles 에서 날아온 뜻밖의 선물

일년에 그래도 미주 스얼 장거리는 한번은 타기에 다시 OZ로 모을까 싶었는데 이놈의 성수기며 어워드 상황이 나빠서 짱구를 굴리다 선택한 대안

사실 법사네보다 최초 달성은 어려운데(OZ 2년 40k, TK 1년 40k) 갱신하는건 오히려 더 쉬운편이라 (OZ 2년 40k, TK 2년 37.5k)

2. 제가요 맨날 유심칩 플리즈~♡ 이거 드립 아니냐고 주위에서 간혹가다 그러더라구요

우연히 방콕 수완나품 공항 통신사 부스에서 일하는 사람을 알게되서 물어보니 뭐 (웃음)

칩은 카지노 가서 유심 chip 플리즈 하시면 될듯

3. 누군가 저에게 방콕 먹방에 대해서 물어보신다면 저는 위와 같이 대답해드릴 수 있습니다

사진 ㅍㅌㅊ?

제 사진을 스틸해서 스포일러를 해서 상당이 화가나네요 양복순님아 ㅂㄷㅂㄷ

4. 아 그리고 삿포로는 안갔습니다. 기회비용을 따지니 그냥 30이 고대로 깨지는거 같아 50:50의 밸런스를 붕괴시켜버림

국제선은 환불하고 일내선은 델타 일본 프로모션 500마일 적립해야지

5. 방콕에 대한 여담 하나 더 하자면 별 그지같은 인간이 지 멋대로 칵테일 사줘놓고선 잘가라고 메시지 보내니 바로 메시지로 300바트 주고가라고 해서 DMK로 오면 준다니깐 Fuck you ollo 이러심

못배운 티를 내시네

凸品昌山出 이렇게 해야지 ㅗ^を^ㅗ

아무튼 저걸 6짝 쳐먹으니 오줌은 오줌 나름대로 FIFO 선입선출하다 나중엔 여기가 방콕인지 꽐라룸푸르인지 긴가민가

다행이 LIFO 후입선출은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