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airy diary 2014. 9. 17. 21:53

2014.09.17.

 

 

결국 사단이 나버렸는데

어제 발권한 OKA프로모션 출발일이 하필 내가 가서는 안될 날이였다는 걸 깨달아버렸음

그래서 눈물의 취소를 함

TW의 경우 예약 당일 23시 59분까지 취소시 취소수수료가 업ㅂ어서 다행

하아....................

안될놈은 안되고 될놈도 안된다

애초부터 올 겨울엔 매년 그랬듯이 삿포로를 가려고 계획을 짰었는데 갑자기 오키나와가 떠서 부랴부랴 잡는 바람에 없던 계획이생기고

근데 서버상태도 메롱이어서 날짜는 잡았는데도 결제로 안넘어가서 수십번을 씨름하다 이리 되버림

걍 올 겨울은 시원하게 ICN-CTS-HND-GMP 계획

저거 아니더라도 그냥 오사카를 가든 도쿄를 가든 방법은 많으니

역시 소비장 입장에서는 파이가 커지니깐 줏어먹을 껀덕지가 정말 많다.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일본한번 가려면 돈 제대로 깨졌는데 요샌 10만원대에서 노니

 


 

한국만큼 지불금액에 비해 과도하게 일처리 확실히 하고 웃음까지 잃지 않은 곳은 없는듯

일본이야 돈 낸 만큼 친절은 한데 일처리가 좀 멍청한 경우도 있고

미국은 뭐 일 처리는 그럭저럭 해 내는거 같은데 딱 거기까지고

 


 

요새 갑질이니 을의 눈물이니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이슈가 많아져서 정말 대노할 일 아니면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 편

뽐뿌니 뭐니 알고보면 그냥 乙일 뿐인데 마치 고객센터니 방통위에 민원을 넣으면서 자기가 甲인것처럼 행동하는게 그냥 웃길 따름

별것도 아닌데 민원을 넣게다고 진상질을 떨고 정치게시판에선 XX기업 갑질이 도가 넘었다느니 이 악물고 썅벌식 키보드 불타도록 풀발기 해대며 울분을 토해내고

정말 수퍼 甲에게 한번 제대로 당해봐야 좀 정신 차릴듯

과거에 한번 크게 수퍼 甲에게 일개의 개인이 정말 무력할 수 있다는 것을 직, 간접적으로 체험해봤고 그런 고통과 무기력함을 잘 알기때문에 개개인간의 사이에서 갑을병정놀이는 지양하는 편

그래서 빵꾸를 낸 통신사 114 상담원지만 만족도에 그냥 100점을 드릴 수 밖에, 부랴부랴 죄송하다고 고해성사급 사과전화를 하던데. 그냥 기분이 별로 좋지 아니하다

 


 

층간소음 해결법

베란다에서 담배를 피거나 화장실에서 담배를 핀다

그럼 냄새가 바로 윗세대에 직빵으로 간다

 

요새 알아서 주의 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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