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airy diary 2014. 9. 21. 19:36

20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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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신없이 바쁘다

온라인에 들어갈 시간은 고작 메신저로 메시지 주고받는 정도와 왔다갔다 하며 짬짬히 보는 기사들 뿐

요새 얼마나 정신머리가 없냐면 지마켓에서 물건하나를 주문했는데 배송지를 옛날집으로 보내버림

집에와서 택배온거 보니 3개중에 하나밖에 안와서 배송조회해보니 배송완료라고 뜰 뿐이고 혹시나 해서 주소확인해보니 ㅋㅋㅋㅋ

이사간 집에 그나마 멀지 않았고 새로 이사온 사람이 다행이 잘 보관해놔서 수령완료

이사한지가 1년이 넘는데 머한 짓인지

급할수록 천천히 해야하는데 요새 매일매일 될 일도 안되고 터짐

 


 

이베이에서 지난달 말에 주문한 와이어 키체인이 왔음

한달만에 배송이 오긴 오는구나

 

 

이렇게 생긴건데 기존 가방에 달린 네임택의 줄이 꼬이면 등으로 넘어올때 여간 걸그적걸그적

한국에서 저거 찾아보니 딱히 마땅한 검색어도 없고 굳이 억지로 찾고 찾고 찾아보니 개당 2000원

이베이 가면 5개에 1불하더만 역시 창렬경제

아무튼 20cm로 주문을 했는데 좀 긴듯

근데 역시 중국산이다 보니 길이가 제각각 ㅋㅋㅋㅋ 5mm정도는 용서가 되고 싸니깐 괜찮다

 


 

학교에 흡연구역이 생겼는데 정말 그 좁은 공간에 20~30명이 담배를 피고있으니 실외임에도 불구하고 연기가 자욱

정말 담배피러 들어가면 냄새때문에 토할거 같음

피고싶다가도 그 너구리 굴만 보면 흡연욕구 저하되서 강제 금연하게 됨

 


 

아이폰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이번에 remanufactured라고 리퍼한거 모아다가 손좀보고 해서 파는건데 아무튼 통신사 끼고 싸게 구매를 했는데 리메뉴팩쳐다 보니 가끔 캐리어 신호를 못받아오는 경우가 발생

사자마자 바로 리퍼받는 패기ㅋㅋㅋㅋ

새거였으면 어지간히 부들부들 했을껀데 어차피 리퍼에서 리퍼로 받는거라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

 


 

이상하게 호치민이 요새 기억이 남는다

올해 5월 최악의 시기에 갔던거라 그런가

그 특유의 분위기에 질려버렸는데 그냥 생각이 난다. 아마 조만간 다시 갈 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점은 주먹만한 쥐가 노숙자 가족이 살고있는 텐트로 기어들어갔는데 꼬마애 한명이 꺅!!!! 거렸다는 거

마음이 별로 좆치 안타

 


 

잠깐 밖에서 블로그 들어가려고 하다 잘못해서 구글 검색창에 katamari라고 치니 자동검색어에 katamari113이 자동으로 뜨며

혹시나 해서 항공항 이라고 치면 항공항이야기 라고 뜨는건지

이게 사람들이 들쑤셔서 그런건지 뭔지

저야말로 일개의 비루한 보'통'사람입니다만?

 


 

KE가 토파스에서 아마데우스로 바꾼다고 개편중인데

그 전산 카오스 와중에 블랙아웃데이에 DL 스카이마일즈로 KE 기웃기웃거리시는 분들 계시네

발권했다가 취소하면 honor 안해주면 어쩌죠 하면 DOT 어쩌구저쩌구 ㅉㅉㅉ

그지곤조는 말릴 수가 업ㅂ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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