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0.

 

 

 

 

 

이것은 어느나라의 셈법인가

5개 2,000원 : 개당 400원

8개 3,000원 : 개당 375원

10개 4,000원 : 개당 400원

어리둥절

 

---

 

 

 

양복순씨 여기서 사업하고 계신듯

 

---

 

 

유효기간이 다 되서 새로 카드가 왔는데

이게 또 이렇게 뜯기네 ㅡㅡ

 

---

 

한글날 겸사겸사 집과 가까운 힐튼호텔 놀러감

제 돈주고 왜 가요

누가 왔다고 하길래 겸사겸사 지하철역으로 4정거장밖에 안되서 나감

허나 택시타고감 ㅡㅡㅋ

역시 여기도 KE나 OZ 라운지처럼 먹을게 영 신통방통치 않음

여기에 관련한 리뷰는 곧 누군가 올리겠지요

 

---

 

아 그리고 Z2 무사히 살림

다시는 개삽질 안해야지

어제 자다가 화딱지 나가지고 직접 분해를 해서 하나하나 다 점검하고 카메라 모듈쪽에 습기 제거

결합은 분해의 역순이라 캐따

차근차근 결합하고 맨 마지막 뒷판을 딱 닫는 순간 핀 하나가 보임 ㅡㅡ

하아..

딱 봐도 그다지 쓸모 없는 부위라 일단 모셔는 놨음

 

엑스페리아 Z2를 분해해본 느낌으론 절대로 물에 담그지 말아야 할거같음

이건 방수가 될 껀덕지가 못됨

 

---

 

2015년부터 FFP를 어찌 돌릴것인가 고민중

UA제끼고 DL제끼고

AA는 하도 아주매미들이 US깡질을 해대서 합병후에 AA차트나 마일리지 단가에 타격이 올건 불을보듯 자명하고

주로 탈만한 저렴이 클래스들(N, Q, S)은 적립은 100%해주는데 실적산정이 50%밖에 되질 않아 영 별로고. 100k를 타도 그냥 Platinum이지 Executive Platinum이 안됨

그냥 일단 AS로 밀어넣었다

추후에 AS SM에 관한 내용은 포스팅 하겠지만, 대한항공 모닝캄이나 아시아나 다이아, A3 골드 등등으로 MVP골드 달라고 떼쓰는 분들에겐 청천벽력과 같은 소식이겠지만

Also note, we only offer a Tier Match for: AeroMexico, Air Canada, American, Delta, Frontier, Hawaiian, Jet Blue, Southwest, United, US Airways, and Virgin America

라고 하셨기에 그냥 AUT하시면 되겠다

 

어차피 110k는 매년 날아다니는건데 그냥 OZ 다이아+AS MVP Gold로 나갈건가 아님 걍 MVP GOLD 75K로 갈것인가

성격상 OZ다이아랑 MVP GOLD 75k 같이 찍을 수도 있을듯

여담으로 UA로 2년동안 외도 안했으면 내년이면 벌써 OZ lifetime 다플일듯 ㅡㅡ

아직 모르니깐 사람일은..

우선 AS SM부터 좀 잘 처리됐으면 하는 바.. CI부터 단추가 어긋난 감이 있긴 한데 역시 나란 인간한테 괜히 딴생각 품으면 될 일도 안된다는게 여실히 입증된 케이스

역시 정공법이 채고시다

 

---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발 스탠바이가 풀려 누워가게 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