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airy diary 2015. 3. 17. 23:22

2015.3.17.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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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와팀에 올린 글인데 어차피 이 글이 삭제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겠다만 삭제하면 졸렬함을 인정하는 꼴밖엔

잘가라 이기야







그래서 전 떠날래요


뭐 니까짓게 뭔데 떠나느니 마느니 그런소리 하냐고 하실수 있는데 적어도 뒤에서 삽질하고 싶지 않고 문제의 원인이 뭔지 당사자들이 모르는거 같아 글 남깁니다


1. 비상식적인 친 스카이팀 편향

 작년12월쯤 박사무장 사건이 터졌을때 몇몇 유저들 댓글에서 "조부사장이 과했다. 다만 당시에 사무장이 매뉴얼을 지키지 않았을거고 그건 문제가 될만하다" 라는 논조가 좀 보였는데 그 글들 자체가 과열양상으로 보여 운영진 자체에서 광역삭제를 해서 세탁하며 잘 지내시고 계신데 현재 법원에서는 그렇게 보지 않고 있지요? 이불킥이라도 좀 하셨을듯

 물타기인지 불타기인지 디씨에선 친OZ냄새가 나서 KE가 까이는 분위기였는데 여기선 KE가 까이니 OZ 걸고 넘어지면서 얘가 더 나쁘니 뭐니(아 물론 더 격한 표현을 쓰고 싶은데 탈퇴해봤자 정지는 안당할테고 글 삭제 당할테니 이 글을 쓰는 의미가 없어지니 아주 순화해서 쓰죠). 뭐 자신의 메인 캐리어, 동맹체를 사랑하는건 좋은데요 무슨 인지부조화도 아니고 마치 자신이 공격받은것처럼 물아일체 물심양면으로 키보드에 불붙여서 쓰시는 모습들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2. DLH713의 의문스런 행적

 이거 꽤 모르시는분들 많으신데 전직 운영자였던 DLH713 이 사람의 과거 행적(독일 유학)에 관해 좀 논란이 많습니다. 그것때문에 본인 스스로도 거기에 대해 확실히 하고 넘기셔야 하는데 글쎄요. 카페 운영진에서 물러나는 글을 봤을땐 전혀 그런내용이 없이 어물쩍 넘어가려는 모습이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그냥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 생각인데 이 카페의 최근 (진지, 엄격, 근엄)한 운영행태를 봤을때 모든 잣대를 똑같이 들이대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이 카페 유저는 디씨에서 넘어왔다는 사실을 좀 아셨으면 좋겠구요. 적당한 디스와 욕설, 드립도 어느정도는 허용해야지 무턱대고 옭아매면 이탈만 늘지 싶네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