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3.~08.

사스가 마사가 야바리 die강고ㅡ구ㅡ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머한항공

3터미널을 향해 요이 땅

품천역

꾸기랑 짜장님이랑 품천에서 요고하마까지 같은 차타고 오는데 사지마비 걸릴뻔

호도가야~

호도가야~death

어차피 오늘만 사실 분입니다

그래서 초밥을 먹지요

르노 닛산 트위지를 탑니다

창문이 업ㅂ다

그냥 비 맞고 가야됨

상해소바도 먹구요

유린기를 유린해주구요

하네다꾸기에는 GAY Q로!

대판으로 갑니다

이다미공항 도요코인은 주황색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음날 머만으로 가지요

타카오는 처음이라 설렙니다

다카오가 뭐냐구요? 高雄의 창씨개명판이라고 하면 됩니다

쪽본애들이 타카오라고도 하지요. 마치 송산공항을 마즈야마라고 부르듯

그래서 춘추각도 가구요

용의 머가리로 들어갔다 호랑이 꼬리로 나오면 행운이 온다고 하는데 일단 샷따를 내렸다

머구같은 번역으로 한국 손님들을 유혹하는 야시장에도 가보구요

또 먹'읍'니다

먹어야죠

먹는게 남는거에요

다음날 아침 5시도 안된 시간에 꾸벅꾸벅 졸며 장롱댁 아니 뒤주에 짱박혀있다

드르렁 또 자다

간사이와서 또 드르렁 자다

소라벤 '두'접시 먹고

한국으로 오니 아무도 업ㅂ다 ㅡㅡ

이기이기이기 다 메르스 때문 이기이기이기이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