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dairy diary 2014. 10. 15. 23:16

201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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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이라고 Sadism Masochism이나 수만 엔터테인먼트를 떠올리지 마시고

Status Matching이라는건데 이게 잘 쓰면 약인데 한국인들 메뚜기 근성(하나 뚫리면 우르르르르르르르 몰려가서 씨를 말려버려야 성미가 풀리는 성질머리)때문에 이곳저곳 많이 막힘

대표적 예 : TK, CI

특히나 완장질 욕심에 이곳저곳 들쑤셔가며, 티어혜택 종료가 될 시점에 연장할 생각에 들쑤시는 경우도 많고

 

이게 왜 독이냐면 특정 5년에 한번씩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계정당 1번만 기회를 주는 경우도 있음

각각 20여개의 스팀이나 스얼의 가입회원사들이 전부다 받아주는 것도 아니고 정작 필요할때 기존의 SM내역때문에 튕김

아주 멍청한 예로서 2~3년전 BMI TK UA DL AS 이곳저곳 들쑤셔가며 SM을 한꺼번에 하다가 DL과 UA의 개편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AS 신규계정파가지고 SM하면 안될까요? 라는 몽둥이 찜질당해도 시원찮은 경우를 들 수 있겠다

 

A3가 막혔네? -> TK로 SM해서 생명연장해야지 -> TK끝나면 뭐할꺼죠?

 


 

 

 

사진출처 : http://www.mfds.go.kr/herbmed/index.do?nMenuCode=7&code=KF-062&includeUrl=/herbmed/view.jsp

 

수선화 수선화 수선화... 산수선화

요새 '조치'않은 내 말투를 닮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조치안타. 그런거 사랑아님 꺄르르르르르

지난학기에 FIFO라고 선입선출 First In First Out을 First Inn First Aut 이렇게 적었다 혼자 통탄하고 수정했던 기억이 남

 


 

단거리 국내선이 장거리보다 더 피곤하다. 어제 서울로 돌아오는데도 한시간짜리 비행 힘들어서 골골대고 집에 들어와서도 마무리할거 한다고 새벽늦게 자고

아침일찍 나와 하루종일 시들시들 있다 집으로 가는데 지하철에서 자리가 비어 앉았는데 노인둘이 오더니 내가 앉는거 보고 쏠랑 와서

"젊은 사람이 자리 좀 비키지?"

 

어디서 보고 반발인지 ㅡㅡ

"어른이 왔으면 좀 비켜줘야지 젊은사람이"

나일리지 부리는 것도 적당히 부려야지 자리 양보하고 싶다가도 양보하기 싫어

- 어르신 저기 가시면 노약자석 있으니깐 절로 가세요

"요새 젊은것들은 버릇이 없어"

- 저는 돈내고 타는거니깐 돈을 안내고 타는것보단 그래도 좀 나은 대접을 받아야겠죠?

 

개소리엔 개소리로 답해주면 됨 그리고 그냥 무시하고 노캔

목청높이면 전후맥락 짤라먹고 누가 찍어 지하철 '폐'륜남으로 유튜브에 얼굴 올릴까봐 걍 무시하고 20분 타고 옴

(폐륜 : 고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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